현대미술전문인터넷화랑-POSTGALLE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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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pendant Curating

2006

2006. 11.1~12.3 www.okgallery.net

소마컨디션 전은 www.okgallery.net 의 온라인에서만 전시되는 형태의 최초의 기획 전시이다. "몸과의 소통"이라는 부제에서도 보여지듯이 미술의 역사 속에서 가장 다양한 방식으로 재현되어 온 것은 무엇보다 신체 그 자체이거나 혹은 신체와 관련된 주제들이다. 그리고 현대미술 속에 나타나는 신체는 해체와 복제 또는 조합과 돌연변이를 통해 다양한 변종을 생산하며 억압과 금기를 깨는 장치가 되고 있다. 이렇게 신체는 역사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욕망의 실험실이 되어 문화적 소통의 문제를 담아낸다.

참여작가 : 바바라 필립, 다니 르리쉬, 디아지 디욥, 도로타 벅즈코스카, 마첵 스테핀스키

마티아스 쉐퍼, 료 스즈키, 이 태경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2004

양성옥-뜨거운 만남

2004. 6.29~7.4 대구문화예술회관

양성옥 - 빗자루그림과의 응시

2004.8.11~8.17 광화문갤러리

양성옥은 "빗자루로 그림 그리는 여자"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청소를 하기위해 접해 보았을 ‘빗자루’. 그 빗자루를 들고 작업하는 것에 대해 작가 자신은 ‘내 삶의 욕망과 눈물 그리고 지나간 날들의 고통을 쓸어 버리려는 마음으로 화폭 위를 혼신을 다해 쓸고 또 쓸기 위함’이라고 한다.

오픈행사 : 마임-조성진, 정가-우희자

2001

회화의 정체성-메모하나

2001.12.11~12.16 대구문화예술회관

40대 현대미술가들의 「평면회화로의 복귀」, 평면회화의 장점과 다른 매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다.

참여작가 : 김영세, 김희수, 정미옥, 정태경

美인 郞器인 흙

2001.2.13~2.25 빗살미술관

옛 삼덕초등교 관사에 문을 연 빛살갤러리는 일종의 마을 전시장으로 대구 YMCA가 담장 허물기 벽화그리기 등 삼덕동 녹색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탄생한 공간이다. 개관기념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자유분방함과 투박한 맛을 담은 도자기들을 볼 수 있다.

개막행사 : 조성진의 마임 퍼포먼스

참여작가 : 민경영, 태성룡, 박성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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